상주시는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형 농기계 지원에 15억원을 투입한다.시는 관리기와 경운기, 비료살포기 등 600여대의 중소형 농기계 지원에 12억원을, 곡물건조기 34대에 3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사업비는 기종별 농기계 권장소비자 가격의 80%가 적용되며, 기종별 한도금액 이내에서 영농기 이전에 읍·면·동을 통해 공급된다.상주시 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중·소형 농기계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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