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인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21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찾는업무협약을 한다. 수퍼협동조합과 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참여와 나눔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협약을 추진해 왔다.주요 협약사항은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수퍼협동조합은 소외계층 5세대 결연 후원물품 지원, 저소득 어르신 6세대 반찬 나눔활동 참여, 영업활동의 수익금액 0.1%기부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은 수퍼협동조합의 운영위원으로 자문을 제공하며, 자체 후원인 자격에 준한 지원으로 사회공헌 이미지 제공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조합측은 이번 협약에서 지역내 규모가 가장 큰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운동에 적극 참여한다.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의 정서적 이미지를 높이고 영업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수퍼협동조합은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장애시설 물품기탁, 시니어클럽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일회성으로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누고 참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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