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군민행복시대를 맞아 18일부터 5월13일까지 3개월간 근골격계질환 및 지역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골관절환 예방 및 통증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도군보건소,풍각면복지회관,이서면복지회관, 3개지역에서 만성퇴행성질환 군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3개월간 매주 1회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또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한의학적 기공체조, 한의약식이요법, 한의약양생, 구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의약적 골관절질환 예방 관리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주요 건강문제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신체적 불편 등의 증상을 개선 및 완화하기 위해  참여자에게 참여 전·후 기본검사와 사상체질에 의거한 체질별 분류를 거쳐서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운영효과를 분석해서 주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많은 주민들이 근골격계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보건소는 앞으로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관리 군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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