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팀당 창업비용(2,000만원~4,000만원)이 지원되며 사회적기업 창업 공간, 창업활동비, 제품개발비 등 경영전반에 걸친 사업비지원, 창업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창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자 지원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http://se-incu.socialenterprise.or.kr)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참여 신청서, 사업화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경북 북부지역 사업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안동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했다.  한편, 예천군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7개소를 육성하여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각 공공기관과 단체에 사회적기업의 생산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토록 홍보와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현재 예비 사회적기업 에는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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