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도회는 영덕군에서 열리는 `제50회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물리치료와 부상방지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물리치료사협회 회원 20명은 영해생활체육공원,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축구연맹전에 참가선수·가족들에게 스트레칭 및 스포츠 마사지, 테이핑 등을 제공했다.이들의 정성어린 자원봉사를 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크게 반기고 있고 대회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응급의료 지원과 연계한 물리치료 자원봉사를 통해 대회 관계자들과 가족 및 선수들이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과 함께 경기에 활력을 증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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