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청장(치안감 황성찬)은 지난주말 서부경찰서(서장 이원백)를 방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안상황 공유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황 청장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무단횡단 펜스 높이 조절과 서구 지역의 경찰력 강화 등 많은 요청과 건의를 했으며, 황 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정책”추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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