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 운영회의를 가졌다.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은 김천3.0·행정혁신· 맞춤복지· 김천별곡· 수요자 맞춤형 건강돌봄· 미래도시 창조 등 6개팀 43명으로 구성, 그동안 외부용역을 통한 정책개발에서 적용되지 못한 행정실무경험을 공무원들이 직접 정책연구를 통해 반영했다. 또 시정에 접목이 가능하고 향후 시책화가 가능한 연구과제를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팀별 정책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새로운 정부 출범 등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의 흐름과 추세에 맞는 실무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김천발전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시는 앞으로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은 팀 전체가 참여, 정기적인 회의와 선진 지자체 사례 연구,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연구성과 보고서를 제출해 발표하고 연구성과에 따라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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