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간호학과 동문인 故 고순희 여사의 부군인 임영종씨가 지난 21일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방문, 고인의 뜻을 담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대 간호학과 69학번인 고순희 여사의 유가족들은 평소 고인의 유지를 따라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간호대학기금`으로 적립돼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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