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남구보건소는 치매 예방에 관심을 제고키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노령화에따른 치매환자가 매년 급속도로 증가 치매로 인한 1인당 진료비가 연간 310만원에 이른다.치매에 관심이 적은 대학생들에게 관심을 높이고 치매조기검진사업홍보와 조기발견의 중요성 인식제고를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경북광역치매센터(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위탁)에서 치매관련 교육을 받는다.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3월14일까지다.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 홍보 및 무료 치매검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도 및 관심 증가로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 증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 북구보건소 054)270-4125,남구보건소 270-4047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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