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해 11월 모집한 군위군 인터넷방송 명예기자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명예기자는 지역주민, 기관단체 직원, 학생 등 모두 14명으로 취재 및 기사작성 요령, 사진 촬영 방법 등을 전문교육을 거쳐 최근 본격적으로 취재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 명예기자는 위촉기간 2년 동안 명예기자로써 주변의 미담사례 소개, 군정 발전을 위한 문제점 지적, 개선사항 제보 등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달하는 군민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명숙(군위읍) 명예기자는 “주민을 대표하는 명예기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군위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자랑거리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기자단에게는 취재 활동에 따라 기사 선정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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