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올해 정부의 보건정책 비전 중 첫 번째인 “찾아가서 보살피는 공공보건 의료기반 확충” 키워드에 발맞추어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고품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14년 보건사업 지침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건소 전 직원(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보완·발전된 내용의 분야별 보건사업계획 및 달라지는 사항에 대한 지침을 시달하고, 올해 보건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전 군민이 질병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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