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에서 홍익치안 실현의 일환으로 자체 시행중인 홍익 113 RING 서비스가 지역주민은 물론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들이 감사의 회신을 전송해 오는 등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홍익 113 RING 서비스란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32%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이 3500여명으로 노인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경찰관이 1일 1가구 3분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해 평소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안전을 확인한 후 가족에게 경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과 안심메시지를 전송해 주는 홍익치안시책으로, 예천서는 경찰서와 파출소 전화번호를 함께 전송해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24시간 파출소를 통해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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