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5일 경북도청 도의회에서 열린 2013년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2011, 2012년 두 번의 최우수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의약품 유통관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도 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약사감시 및 약물 오?남용 홍보사업,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7개 지표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가 최고점을 받아 도내 24개 보건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약품을 제공하고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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