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출범한다. 2005년 설립되어 최고 산지조직으로 성장해온 고령군농협연합사업단이  책임경영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으로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금년 2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2월 24일 법인등기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조공법인 업무개시를 시작 한다.출범식은 3월8일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군수 및 군의원, 지역농협 이?감사, 공선출하회 회원을 모시고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농협조공법인은 전년도 12월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총출자금 5억으로 지역 농협( 고령, 동고령, 다산, 쌍림농협)이 출자하였으며 조공법인의 이?감사는 지역농협장, 대표이사는 이경환 전 연합사업단 상무가 선임 되었다.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성산면 소재『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농협의 전속 출하 조직인 공선출하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통합마케팅을 담당하고 공선출하회 농가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며 지역농협은 생산지도 및 품질관리, 농가 교육 담당하여 조직별 역할분담을 통해 산지의 조직화?규모화를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고령군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우뚝 설 것이다. 조공법인 이경환 대표이사는 “법인 출범으로 금년도 출하 목표 200억 이상 달성과 책임경영을 통해 내실 있는 조직 관리 및 지역 농업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농가수취 가격을 상승 시켜 반드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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