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4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 운영을 위해 283명이 수강 신청을 접수했다.  특히 접수 첫날 200여명이 넘게 신청, 일부 인기 과목은 당일 마감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교육열을 실감케 했다.  오는 3월3일부터 5월2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은 양식조리기능사, 컴퓨터기초, 요가외 15개 과목으로 군위여성회관 3-4층 해당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사회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기술?기능 등의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을 유도하고 취미?교양 등의 교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영위를 목적으로 다양하고 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장욱 군위군수는 “이번 사회교육 신청접수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교육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더 알차게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이 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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