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 계열사인 영주지역의 OCI머티리얼즈(주)(사장 임민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지난 2월 26일, OCI머티리얼즈(주) 회의실에서 임민규 OCI머티리얼즈(주) 사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OCI머티리얼즈(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이행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코자 이뤄진 것으로, 이번 양 기관간의 사회공헌네트워크 구축에 따라 향후 OCI머티리얼즈(주)가 전개할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사회공헌기금 활용에 대한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OCI머티리얼즈(주)는 영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문화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OCI머티리얼즈(주)의 기부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영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키로 상호협약했다.   이어서 가진 ‘저소득아동 지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서 OCI머티리얼즈(주)는 영주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위탁가정아동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연간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키로 약속했다.   임민규 OCI머티리얼즈(주) 사장은 “장기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때지만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리는 것이 기업의 기본적 책무라 생각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OCI머티리얼즈(주)가 펼칠 사회공헌활동이 영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LCD 공정용 특수가스 생산기업인 OCI머티리얼즈(주)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004성금’과 회사 사회공헌기금 등을 모아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영주지역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누적기부금은 1억 5,400여만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1사 1촌 일손돕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실시 등 영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매월 임직원들이 받은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거나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펼치길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공서는 언제든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화 053-980-7813)로 문의하면 된다.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 후, 특정 복지시설이나 개인을 직접 지정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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