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가 고향으로 현재 “부산 청과물” 대표 양부숙(52. 여)씨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무료급식소(청도대성교회)에 300만원에 상당하는 식재료를 전달했다.  양 대표는 매년 2, 3차례 부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항상 고향의 따뜻한 품이 그립다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앞으로도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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