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패션시각디자인학부 교수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제자사랑발전기금 1천3백여만원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시각디자인학부 민경혜 학부장은 27일 대학본부 변창훈 총장을 방문 급변하는 대학환경변화에 학부경쟁력을 제고하고 제자들의 장학금을 위해 써달라며 정성끝 모은 1천3백만원을 전달했다. 패션시각디자인학부는 세계화에 대비한 최고의 전문디자이너와 디지털시대에 부합하는 디자인 정보운영능력을 함양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21세기 밀레니엄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졸업후 중?고교 디자인전공교사, 패션디자이너, 메니커업아티스트, 이미지 컨설턴트, 코디네이트등 전문인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황보문옥 기자 변창훈 총장은  학부발전기금의 취지를 살려  학부경쟁력제고와 취업률상승 및  제자들의 장학금에 보탬이 되로록  소중하게 활용할 것 이라며 대학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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