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경상도 사투리를 섞은 이색 현수막에 이어 이번에는 이색 명함을 내놨다. 배 후보가 내놓은 명함은 3종으로 `20207` 숫자를 도드라지게 표현했다. 또 대구를 상징하는 사과모양을 적용했다. `40년 경제통, 배영식`을 점자로 표현했다. 또 자신의 비전과 목표인 `20207로 완성하는 대구대박의 꿈`을 비롯해 `경제대박! 일자리대박! 대구대박!`이라는 슬로건도 넣었고 `40년 경제통! 배영식`을 강조했다. 이밖에 `20207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7이 궁금하면 배영식을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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