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에 출마예정인 임영득 전 울진군기획감사실장이  저서 `꿈꾸는 사람은 한계가 없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지난달 28일 행사에서 대통령선거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인 이상돈 중앙대 교수와 근혜동산 김주복 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그의 저서 `꿈꾸는 사람은 한계가 없다`는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를 고회의 형식으로 풀어낸 자서전이며 울진군 미래의 청사진을 녹여낸 작품이다.이상돈 교수는 축사를 통해 "임영덕 저자와는 오랜 지인 사이며 존경하는 분이다. 그와 함께 울진군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근혜동산 김주복 중앙회장은 "근혜동산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일했고 회원인 임영득 저자도 지역에서 큰 역활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다`고 했듯이 울진군도 그에게 봉사할 기회를 준다면 대박일 것"이라고 말했다.임영득 전실장은 "인생길의 후반부 청춘을 맞이한 지금 나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울진의 앞날을 위해 바치겠다"며 "그것이 나의 소명이고 나의 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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