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3일 경북농협 회의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직원 20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농협직원으로서의 소양과 자기개발을 주문했다.신규직원들에게는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직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 선배직원 중 우수직원(멘토)을 선발,‘직무 멘토-멘티 결연 서약식’을   함께 열어 고객감동활동과 직무역량 강화에 최우선하기로 서약했다.  박규희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일일이 임용장과 자기계발도서를 전달하며“신규직원들은 매사에 농협직원으로서 주인의식과, 뱅커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열정과 정성으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입사한 신규직원은 지난해말 약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 3월부터 도내 각 시군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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