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조(55·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경산시장이 또하번 출마한다.그는 2012년 12월19일 대선과 함께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와 현 최영조 시장에 아깝께 석패했다.지역민의 표심을 얻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황 전 경북도 의회 수석부의장은 3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4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제7,8,9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7대 의회에서는 행정사회위, 건설소방위, 윤리특위부위원장을 맡았다.8대 의회에서는 건설소방위,예결특위 위원장과 도청이전후보지 진상조사 위원장을 맡으면서 도청이전문제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9대의회에서는 전반기 도의회 수석부의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