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뜨거운 나눔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가창 음식업 번영회는 최근 스파벨리 포레스트 컨벤션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가창 음식업 번영회 회원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업번영회 회원 13곳 식당의 착한가게 가입식 및 현판전달을 했다. 이번 기부는 ‘가창 음식업 번영회 정기총회’를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3곳의 식당이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이로써 가창면의 착한가게는 지난해에 가입한 친절 청결 참맛집과 가창찐빵 착한골목 등을 포함해 31개곳에 이르게 되었다. 전석재 가창 음식업번영회장은 “앞으로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식당을 더욱 늘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동네 가창으로 전국곳곳에 홍보, 가창을 찾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가창면 음식업 번영회에서 맛깔스러운음식 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씀씀이로 이렇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를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사랑의 나눔을 펼치는 분들이 많아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달성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가창 음식업 번영회’의 13곳의 식당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 매월 기부하는 기부금은 달성군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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