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시설물 파손 우미건설 경산아파트  최근 아파트 건립공사가 한창인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지구내 우미건설이 최근 경산시로 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아파트 신축공사 준비를 위해 현장 경계 펜스를 설치하면서 경산시에서 설치해놓은 새주소 도로 표지판(사진)을 파손한체 방치돼 있다.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현장을 찾아보니 우미건설이 현장 경계펜스 설치공사를 하다 새주소 도로 표지판을 부러뜨린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더욱이 부러진 표지판이 바람등으로 인해 추락시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위험도 예상되는 상황이다.시민의 혈세로 설치된 새주소 도로 표지판이 개인의 공사를 위해 꺼리낌없이 파손한 우미건설이나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경산시나 시민들에게 지탄 받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혹시 일어날수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경산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 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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