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코미디 자문위원, 용역팀,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우리나라 코미디 문화를 대표하는 새로운 국가지원 문화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코미디창작촌 조성사업은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70, 지방비 70)을 투자, 지상3층 규모로 전시·체험관과 생활관 등을 갖춘 코미디 창작촌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코미디 창작촌의 컨셉을 대중화, 보편화시키면서 기본 구상 및 모델 설정 등 향후 비젼과 전략방안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건립에 필요한 유치기능 및 최적시설 설정 등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해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중근 군수는 "한국 코미디 창작촌을 청도 소싸움경기장, 철가방극장, 와인터널, 운문사 등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차별화된 테마복합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해 한국최초 코미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강용규 기자지난해 수업 종료 후 설문 결과, 수업 활동내용에 대해 매우만족이 81%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양한 활동이 재미있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안미술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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