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군호(護)이장학회는 칠곡군청 천마회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장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천마회는 칠곡군청 산하 영남대학교 출신 공무원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현재 10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백현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공무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호이장학회이사장은 “호이장학회는 지역학생들의 희망과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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