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통` 김하수 경북도의원이 청도군수에 출사표를 던졌다.이번이 4번째 도전이다.김 도의원은 이번만큼은 잘사는 청도 복지부강 청도를 건설하는데 한몸 던진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그에게 있어 이번도전은 말그대로 필생즉사 사필즉생(必生卽死 死必卽生)이다.김 도의원은 꿈의 청도군수를 향해 ‘지옥레이스’에 들어갔다6·4 지선이라는 험난한 긴 여정이 시작된 셈이다.김 도의원은 10일 세계의 최빈곤 국가 속했든 대한민국을 40년 만에 세계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게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역사의 현장 신도리에서 기쁨과 영광의 마음을 가지고 군수출마를 선언했다.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청도군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군민 여러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혁신과 발전  통합이라는 숙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지도자의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열정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 가치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그는 4년의 의정활동 중 무소속으로 예산결산특별소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예산집행의 공정성으로 김관용 경북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의원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김 도의원은 청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기반산업인 농업이 살아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농축산물에 대한 국가의 인증 및 지자체의 보증제도 실시와 농산물의 최저가격 보장제도를 실시한다고 약속했다.기업유치 TF팀을 설치, 산동지역의 산업단지건설(대기업 및 중견기업유치)로 창조경제를 견인한다고 장담했다.구미와 대구 그리고 경산을 연결하는 광역권 전철망을 청도까지 연장추진해 새로운청도의 성장 동력으로 이끈다고 자신했다.청도 새마을 엑스포개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인구유입정책에 따른 대규모아파트단지 건설과 대규모 전원주택을 조성, 활력 넘치는 청도를 건설한다고 목청을 높였다.청도의 유수한 문화 자산을 활용한 품격 높은 문화콘텐츠 및 관광상품 및 개발을 통한 문화 융성의 시대를 열어 군민들이 느끼는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지도록 헌신하겠다고 했다.김 도의원은 청도군 전 지역 생명수인 운문댐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당찬 의지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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