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009년 1월 경산시청 정문앞에 버스 정류장을 설치 하면서 기존 설치돼 있던 노상 주차장선을 지우지 않고 무려 5년이 지나도록 사용하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또한 이곳 주차선에 주차한 차량들로 인해 시청으로 업무를 보러오는 민원인들이 시청으로 들어오지 못해 직진 차량들이 출발해야만 시청으로 들어오는등 교통 체증도 가증 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이를 두고 경산시의 탁상행정을 질타하는 시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행 도로 교통법에는 버스 정류장 10m이내에는 주.정차를 금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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