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축구경기에 앞서 어머니경찰대 등 250여명이 참여,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여자고등학교와 성신여자중학교 교사 및 학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머니경찰대, 경찰관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에 앞서 학교폭력예방 플래쉬 몹 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4대 사회악 근절과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는 홍익치안 활동에 전 시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홍익치안 이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남을 배려하고 보듬는 홍익경찰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록 서장은 ‘지역 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치안은 4대 사회악 근절로부터 시작되며, 상주경찰이 앞장서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