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울진읍 관내 저소득층에 동절기 난방유류를 지원했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가구를 선정, 세대당 180ℓ(120만원 상당)가량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해 꽃샘추위로 더욱 추운 이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도록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독거노인 이모씨(88)는“덕분에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정도면 다음 겨울까지 사용할 수 있겠다"면서 "아껴서 잘 쓰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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