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새마을회는 지난 7일 저탄소 녹색생활화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영양군 관내 114개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우리의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이사 등으로 버려지는 옷들을 1 년동안 수집, 영양군 집중 헌옷모으기 행사에 참여했다. 작거나 오래된 옷으로 버리기에는 아까운 옷들을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는 등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헌옷판매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를 실시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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