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희(35) 오너앤파트너스컨설팅그룹 대표가  경북지사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경북지사 선거레이스에 본격 불을 지핀 셈이다.현재 그는 국민연금공단 상대 역대 최대규모 민사소송을 제기중이다.그는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정치연합에 입당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김 오너앤파트너스컨설팅그룹 대표는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점들도 접하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개혁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모아 “경제민주화 방법론”이라는 책을 발간했고, 경제민주화는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많은 정치인들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약속을 하고, 구호를 외치고, 활동하고 있지만, 그 약속이 잘 지켜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경제민주화와 국민연금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제민주화는 “국민연금 수령액의 증가”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경제민주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연금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김 오너앤파트너스 컨설팅그룹 대표는 세종시-안동 간 행정교육전철 신설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세종시청부터 한국교원대-충북대-충북도청-속리산국립공원-충남경북행정타운-문경시청-경북도청신도시-경북도청-안동시청-안동호를 잇는 130km간 중고속전철을 구축 하겠다고 장담했다.그는 “경북권에 자본이 장기적으로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본이 많이 모일 곳을 미리 선점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종 지역 자본이 경북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세종시-안동 간 행정교육 전철 신설사업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경북권에 자본이 장기적으로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본이 많이 모일 곳을 미리 선점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가장 큰 이유다.세종시청과 경북도청을 연결하는 전철을 건립하고, 그 가운데 쯤에, 공무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고급이지만 저렴한 주거시설을 대량으로 건설하겠다고 했다.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것은 서울시민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교통문화이기 때문이다.그는 “이 전철사업은 향후 수십년간 발전할 세종시의 자본을 경북으로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통로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GTX+ITX모델을 적용, 시속 200km 수준의 중고속전철로 지상과 지하를 적절히 조합해 건설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무엇보다 속리산과 안동호는 세종시의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위락시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철은 향후 수십년간 발전할 세종시의 자본을 경북으로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통로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는 충남경북행정타운 인근에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대학을 이전한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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