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동 해병부대 영외 민간지역에 해군이 항공대임무중 순직한 고인들을 기르기위한 비행기 공원이 조성돼 안보의식고취에 일조하고있다 지난날에 문을 연 비행기 공원은 해군6전단에서 1948년 부대창설후 비행사고로 순직한 48명의 명복을 기리고자 지역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군사시설이 아닌 부대밖 외부 민간지역에 역사관,추모비,퇴역항공기 5대를 전시 공원이름도 부대가 위치한 청림동의 옛이름인 몰개월을 사용 "포항 몰개월 비행기공원"으로 했다 몰개월 비행기공원은 1.2층의 항공역사관과 순직 장병 48명을 기리는 추모비와 퇴역한 5대의 비행기로 구성돼있다 한편 해당부대서는 매월1차례 전역한 해군조종사들을 대상, 항공휘장수여와 추모제를 올린다. 이 비행기공원은 상시 개방되며 역사관은 오전 8시부터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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