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사과 홍보 교두보 확보를 위해 6일 서울시 푸른도시국 회의실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영주 사과나무 식재를 위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송인홍 농정과수과장외 2명, 서울시 푸른도시국 이원영조경과장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내용은 식재장소 및 시기, 조성방법 및 관리(약제살포, 관수 등 서울시에서, 정지전정, 약제처방 등 기술적인 측면은 영주시)와 종로4가 녹지대 교차로와 율곡로 식재 예정지 2개소를 현지 방문, 식재지 결정 및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영주시는 2007년 서울숲공원내 길이 137m 2열(680㎡)로 영주사과 거리를 조성, 2010년 청와대내 영주사과 14주 식재에 이어 세번째로 오는 4월 5일 종로에 70주의 영주사과를 식재해  가수 이용씨의 노랫말처럼 사과꽃 향 짙은 초록 빛 거리로 도시민의 정서에 부각한 영주사과 우수성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