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미래 축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정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및 연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대학교?용운고등학교와 함께 공동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산?학협력 공조체계를 마련하고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축산물의 생산, 유통, 교육, 관광, 마필산업 육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성백영 시장은 “경북대학교, 용운고등학교의 발전이 곧 상주발전의 출발임을 확신하면서 경북대 수의과대학의 상주캠퍼스 이전에 따른 인프라구축과 용운고 마필산업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경북대학교에서도 상주 축산과 농업발전을 위한 국가단위 농업기관 유치 등에 많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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