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와 관련, 경북 안동시장 선거 출마 예정인 이삼걸(59) 전 행안부차관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이 전 차관은 새누리당 경북도당 추천 후보 경선 참여가 예상됐지만 15일 오후 5시까지 후보서류를 접수하지 않았다. 이 전 차관은 오는 17일 오전 안동시청에서 무소속 출마 배경 및 새누리당 탈당 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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