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오는 24일까지 8일간 월배 이마트와 성서홈플러스에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창구를 설치, 스티커 부착 및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연다.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되고 특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로명주소가 본인확인에 활용됨에 따라 다중집합장소에서 개인적인 일로 방문했다가 손쉽게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주민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달서구는 지난해 7월 전 세대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출력, 배부한 바 있다. 2014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2014년 2월27일 ~ 4월30일)에 담당공무원과 통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 스티커 부착 및 홍보를 하고있다.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신분증 스티커 부착 상설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달서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혼란을 최소화하고 본인확인을 원활히 하여 도로명 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창구 운영을 하게 되었으며,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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