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12일 오후 서장실에서  타인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시민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은 지난 2월 12일 구룡포 영암3리항에서 전복된 H호(4톤급)의 선원 2명과 선박인양에 큰 공을 세운 주문종(64)임병주(45)씨다 또한 지난 4일 포항 동빈내항에서 만취상태로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한 김호영(30),박영롱(29),김현중(28),윤지미(24),장 준(22)씨 등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수여했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여러분들의 용감하고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우리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위험과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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