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요소요소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배치,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방지기간에는 시 공무원을 대상, 읍면동 분담마을을 지정해 마을방송, 노약자 등 산불예방계도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행정동우회는“시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자세로 산불조심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산불조심 현수막 200매를 제작, 문경시(산림녹지과)에 전달했다. 문경시는 전달된 `산불조심` 현수막을 산양면 들녘, 산불발생위험지에 설치해 주민들 뿐 만 아니라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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