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은 김광용 경북지사 3선용이다.6·4 지선 경북지사 경선은 김관용 경북지사를 위한 들러리 경선이다.김관용 경북지사는 고령으로 순회 경선에 나설 체력이 있는지 궁금하다.김 지사 아들 병역비리도 여론 도마에 올랐다.김관용 경북지사 3선 출마는 독선이다.3선 출마를 선언한 김관용 경북지사가 연일 뭇매를 맞고있다.6·4지선 경북지사 경선을 놓고 박승호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융탄폭격을 가하고 있다.민주당 경북도당도 지난1월 성명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의 6·4 지선 3선 출마는 과욕을 넘은 독선이다고 독소를 날렸다.민주당 경북도당은 자신의 출마 당위성 홍보에 공무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경북지사 선거에 참여하는 새누리당 당원과 경북도민들은 예비후보들의 인물 됨됨이는 물론, 공약이나 정책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깜깜이’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고 목청을 높였다.화살 시위 표적은 김관용 경북지사로 향했다.박 예비후보는 경북지사 경선은  김관용 경북지사를 위한 ‘들러리 경선’이라고 목청을 높였다.새누리당 중앙당과 경북도당은 조급하게 경선을 치르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김관용 경북지사를 향한 흠집내기도 계속됐다.박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고령의 김관용 지사가 순회 경선에 나설 체력도, 아들 병역비리 문제와 도청이전 측근비리등을 문제삼았다.때문에 이번 경선 합동토론회에 나올 담력도 없는 게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떨치기 위해서라도 TV토론회는 물론, 순회경선 및 후보 합동토론회는 반드시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영창 박승호 경북지사 예비후보 대변인도 지난 16일 깜깜이 경북지사 경선 추진 의혹에 대해 “김관용 일병 구하기가 눈물겹다”고 비판했다. 경북지사 경선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김관용의, 김관용에 의한, 김관용을 위한’ 경선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구심을 거둘 수 없다”고 사실상 김관용 경붖지사를 에둘러 비판했다.박승호 경북지사 예비후보의 김관용 경북지사 비판 칼날은 도정이전으로 향했다.안동 예천에 터를 잡는 도청이전은 김관용 경북지사 3선용이라고 비판수위를 높였다.박 예비후보는 “도청이 연내에 북부권으로 이전하게 되면, 동남권 지역은 신청사까지 2~3시간이상이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어려워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주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정에 쫓긴 밀어붙이기식 청사 이전은 각종민원인 뿐아니라, 매일 3000여명의 공무원들이 대구등지에서 출퇴근하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하는 만큼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고 박 지사의 도청이전을 신랄하게 꼬집었다.박 경북지사 예비후보는“안동·예천 도청이전결정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이루어졌다지만, 제반대책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상황에서 웅도(雄道)경북이 일개 군도(郡道)로 전락될 수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김관용 경북지사 측근들은 "박승호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제기한 도청이전 문제는 균형발전에 따른것이고 경북도청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일인데 왜 도청이전이 김지사 3선용이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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