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의회가 멀쩡한 화장실을 지난해 이어 또다시 혈세를 투입, 공사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방 자치법에 의거 1년에 약 90여일의 회기를 열고 있는 경산시 의회는 지난해 2층과3층 화장실을 예산 3천여만원을 투입 멀쩡한 타일등을 새로 교체했다. 올해 또한 1층 화장실 역시 예산 2천2백 여만원을 투입 멀쩡한 벽면타일 등을 교체하는 등 예산 낭비란 지적을 시민들로 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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