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전국 시청률 9.4%(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 서울 10.2%, 수도권 10.4%다.전작인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에서 2.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엄마의 정원`은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쓴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만든다.주인공 `서윤주`(정유미)와 생모 `정순정`(고두심)을 둘러싼 주변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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