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영천시는 18일 영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중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 을 가졌다.경북도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반기마다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기업체를 발굴 및 심사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일자리창출우수기업”에 행복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2014년 상반기에는 영천시 (주)한중 외 도내 6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김종수 부시장은 우수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 인증패를 수여하고,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어려운 글로벌 경제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여 일자리를 창출한 임?직원과 현장근로 종업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기업체를 방문한 김종수 영천시 부시장은“올해 영천시 일자리창출의 2대 기본방향인 투자유치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통한 비상하는 일자리, 지역특화산업육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등을 통한 행복한 일자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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