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 군위군수(61,사진)가 새누리당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15일까지 공천신청·접수 결과 현직 기초단체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단독 신청한 곳이 경북에서는 6곳으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현직 단체장이 단독 신청한 지역은 군위을 비롯해 안동과 문경, 봉화, 고령 등 6개 시군이다.새누리당 경북도당의 공천 신청 마감 결과 기초단체장에는 69명이 신청해 3대1의 경쟁률을 경북도의원은 54명의 지역구에서 107명이 신청,1.9대1의 경쟁률을, 기초의원은 1.6대 1의 공천 경쟁률을 기록했다.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지역별 경선방식에 따라 다음달까지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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