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서울 서계동 사무소에서 `2015~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정책, 공연, 전시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 11명을 위촉했다.최준호 예술감독을 비롯해 전시, 공연, 문화정책,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 한국과 프랑스 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이뤄졌다.한국과 프랑스는 2010년 11월 양국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6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15~2016년 한불상호교류의 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올 1월 양국이 조직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동위원회 구성과 분야별 프로그램 등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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