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9일 지역관광인프라와 문화엑스포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및 상호협력관계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부문에서 축적된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정부3.0 칸막이를 없애는 새로운 정부운영체계 확립, 문화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문화관광 관련 주요 과제 공동 제안 및 수행,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및 인적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세계의 문화를 융화, 풍성한 콘텐츠 발굴 등 한국의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신개념 문화테마파크로서 우리나라 문화와 세계문화의 접목을 통해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으로 관광상품 개발,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등 주요 행사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으로 지역관광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각종 홍보설명회,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와 매력적인 문화관광 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터키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에서 공사는 경북도 22개 시·군과 함께 경북의 문화·관광자원과 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160여 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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