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해 9월~12월기간중 실시한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를 지난 2월 14일 발표한 가운데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내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소규모 응급의료기관인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경우 법정기준 충족율이 73.7%로 2012년 58.1%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상주적십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인력, 시설, 장비 및 구조영역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상수 병원장은 “응급실 기능강화와 시설보강을 통해 평가의 좋은 결실을 얻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