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 동구청장 재임당시인 지난해 12월 개통한 아양기찻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 Dot Design Award 2014)’에서 본상(Winner)의 영예를 안았다.독일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있는 상이다.지난해 12월23일 개통한 아양기찻길은 철거위기의 산업문화유산인 폐철교를 지역의 명품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폐철교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성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에 세계적 권위의 공공디자인상을 받게 돼 기쁠 따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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