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주말 여러 지역·분야를 아우르는 선거 행보를 보였다. 국민생활 체육 경상북도 연합 회장배 축구대회에 참석한 안 예비후보는 “축구를 즐기는 분들의 열정과 패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기북면 덕동마을에 찾아간 안 예비후보는 해오름 로타리 클럽 창립주회에서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다. 그 자리에서 큰절을 올린 안 예비후보는 “가풍의 효정신을 잘 계승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털어 놓았다.오후에 안 예비후보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삼성의 경기를 관람한 해병대 출신인 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해병전우회와 함께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안 예비후보는 “묵묵히 경기장내 안전과 질서를 지키시는 해병전우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존경하는 마음 전한다”며 “선배들께서 전해주신 필승의 기운 받아 쉼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와 임원들은 선거캠프 정책회의에 참석,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는 것”이 안후보의 교육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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