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농업생산성의 향상과 농민의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 정비를 위해 올해 16억9천만원을 투입, 농업기반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울진군은 수리시설 정비에 15억여원을 들여 취입보 개보수 3개소, 농업용수 용배수로 12개지구에 2.8km를 정비하고 양수장을 2개소 설치해 영농기 이전 농업용수의 적기?적량 공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1억여원을 투입, 2개지구에 0.7km 확포장하여 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한다. 해당 농업기반조성사업은 3월중 업체선정 계약이 완료되고 착공됐으며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게자는“영농기 이전에 본사업이 완료되면 지역농민의 영농편의 제고와 재해예방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